엔터테인먼트업계에는 ‘하룻밤이 지나고 눈을 떴더니 스타가 돼 있더라’란 말이 있다. 요즘은 미디어와 인터넷의 발달로 그 말이 더 실감나는 세상이다. <슈퍼스타 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입상하여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고,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출판 분야 역시 한권의 책으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고 스타가 되기도...

출판기획자가 성공하기 위한 7가지 습관   20대 시절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으면서 습관의 중요성을 느낀 경험이 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기획자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7가지 습관을 정리해 보았다. 이른바 출판기획자가 성공하기 위한 7가지 습관. 모두 필자의 주관적인 제안이니 채택 여부는 여러분 마음이다.   - 글을 써봐야 저자의...

여러분의 ‘1인1책’입니다. 모든 국민이 하나 이상의 도서등록번호(ISBN)을 갖자는 1인1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서정콘텐츠그룹과 온북TV에서는 좋은 원고를 가지고 있는 여러분의 출판을 돕기 위해 특별히 1인1책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출판 환경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개인이 책을 출간하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1인1책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출간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출판 에이전트를 하다보니 한 명의 저자가 복수의 출판사에서 책을 내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다. 한 저자라도 저술하는 책의 색깔이 다르기도 하고, 출간 이후 저자의 만족도가 크지 않아 출판사를 바꾸기도 하는 것이다. 같은 저자라도 내는 출판사 마다 판매부수가 좀 달랐다. 극과극의 판매부수를 내는 경우도 있어서 저자와...

기획도 중요하지만 책 판매는 홍보가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좋은 기획과 편집이라도 결국 책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출판 홍보도 결국 독자와 유통업체, 미디어와의 소통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책의 내용을 제대로 알리고 내용을 사랑하는 독자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라 본다. 아무리 1인...

2015년 프로야구계의 단연 화제는 김성근 감독의 한화 야구팀이다. 이른바 ‘마리한화’라 불리며 전국구 구단의 위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한가운데는 김성근 감독이 있다. 김성근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감독은 내외야 수비수를 대상으로 하는 지옥의 펑고를 치고 선수들은 단련된다. 지옥 훈련을 경험해...

요즘 출판동네에서 뜨거운 이슈중의 하나가 전자책이다. 출판사나 유통사나 저자나 전자책을 둘러싸고 각종 주장도 활발하다. 필자 주변에서도 전자책 관련해 움직임이 크다. 종종 출판사로부터 기존에 계약했던 출판물 설정 계약서 내용중 전자책 조항을 추가해 달라는 부탁을 받곤 한다. 거래 출판사가 전자책 출판을 본격화 하면서 법적인 조치를...

지난 2012년 들어 반품이 가장 많이 된 도서는 혜민 스님의 이었다. 이 에세이 책은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렸지만 반품률 또한 가장 높았던 것이다. 실제로 그 해 교보문고 반품리스트 상위권은 베스트셀러인 (정목스님 지음) (정은궐 지음) (박경철 지음) 월터 아이작슨의 등 독자에게 가장 많이 팔린...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역 6번 출구 근처에는 1인1책 사무실이 있다. 난 이곳을 조앤롤링룸이라 명명했다. 조앤롤링은 란 판타지로 유명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다. 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물 중의 하나이고, 영화로도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의 배경이 된 영국의 도시는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빈다고 하니 영국...

1인1책과 나눔북스에서는 공간사업을 하는 토즈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 거치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즈는 비즈니스 대여를 하는 공간으로 지식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공간이다. 이에 1인1책과 나눔북스에서는 토즈에 도서 각각 20권을 기증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토즈 홍대점과 토즈 강남점에 도서 거치대를 배치했다. 토즈에 가면 나눔북스의 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