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작가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아버지가 평생 탐구한 ‘생각’에 대한 글을 딸과 아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고자 모은 책이다.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일종의 생각공식인 ‘창의방정식’. 창의방정식은 이 세상과 사람들이 던지는 모든 질문의 시작이며 모든 질문의 명쾌한 답이다.
창의방정식이라는 새로운 생각공식과 창조적인 감독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놀라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결과값 하나만 봐도 그 속에 숨어 있는 ‘6가지 관점’(자궁, 난자, 정자, 착상, 열 달, 출산)이 찾아낼 수 있으며, 우선순위와 예측은 물론 아이디어 싹을 찾는 절차를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게다가 그 패턴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 사이를 직관하며 이상과 현실 사이의 다리를 연결해 내는 능력이 생긴다. 이것이 바로 창조적 사고이자 진정한 창의성이다.

지은이 이동조

북한산 아래 은평에서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으며 20년째 살고 있다. 창의교육그룹 아이디어코리아 대표로 아주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창의인재 개발 연구자이자 저자, 강연자로 살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주간지 기자와 편집국장 및 공모전포털사이트 ‘씽굿’ 기획편집국장으로 일하며 제1호 공모전코칭 전문가, 소설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웹툰 스토리작가, 기획자, 기업과 정부기관의 공모전 기획 자문, 기술평가위원, 경영컨설턴트,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창의성 강사’로 전국 90개 대학과 SK플래닛, 코오롱, 한국토지공사연구원, 멘사코리아총회 등 다양한 기업, 전국 지자체(공무원), 공단 등에서 창조적 사고 강연 및 창의융합사고 프로젝트 워크샵을 진행했으며, 많은 대학 교수들에게도 ‘창의인재 양성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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