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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이책
About This Project

이 책 『헤르만 헤세처럼 그려라』는 미술치료에 관한 책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그는 작가로서의 명성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40세 이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생을 마감할 때까지 많은 그림을 그렸던 화가입니다.
헤세는 말했습니다. “내 생에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처음으로 시도한 그림 그리기가 나를 위로하고 구원하지 못했다면 이미 오래 전에 내 삶은 지속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이 책의 저자는 헤세라는 익숙한 인물을 통해 독자들이 친숙하게 미술치료의 세계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아트 테라피스트이자 힐링 아티스트인 저자의 20년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에는, 미술치료의 필요성과 효과는 물론이고, 그 구체적 방법까지 담겨 있어서, 가히 미술치료 입문서 겸 실용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책 마지막에는 일주일간 매일 10분씩 투자하여 실행해보는 Self-therapy를 제공하여 미술치료를 통한 변화를 독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의 저자 김청영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Artist로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미술교육을 하다가 심리학에 매료, 대학원에서 예술치료를 공부하였고,
현재 잠재성향 Solve Therapy(잠재성향을 마음으로 풀어내는 공간) 기관인 “스튜디오 MAUUM(마움)”을 운영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진로 로드맵부터 중년 이후의 심리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청영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ARTIST로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미술교육을 하다가 심리학에 매료, 대학원에서 예술치료를 공부하였다.
현재 잠재성향 Solve Therapy(잠재성향을 마음으로 풀어내는 공간) 기관인 “스튜디오 MAUUM(마움)”을 운영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진로 로드맵부터 중년 이후의 심리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가인 헤르만 헤세와 정신의학자인 구스타프 융이 선택한 “그림”이라는 코드에서 강렬한 영감을 얻어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