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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이책
About This Project

이 책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영어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공부를 통해 체득한 것을 정리하여 엮은 것으로, 이 땅의 엄마들에게 선물하는 공감과 힐링 그리고 엄마 계발 에세이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가 엄마로서의 경험과 20여 년 동안 비전교육과 영어교육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것으로, 어떻게 자신의 삶을 바꾸어 스스로 주체적 존재가 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 지정화
대학에서는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교육공학을 공부하였다.
20여 년 동안 비전교육과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 노하우를 종합하여, 엄마이자 교육자의 입장에서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 책 ‘엄마를 위한 자기 계발서’를 집필하였다.
현재 CLA에이프릴어학원 원장이며, (사)한국입학사정관 협회 정회원, 하브루타 지도사, (사)한국미래평가교육원 KET출제위원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1.
엄마들에게는 엄마들만의 방식이 필요해!
이 책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영어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공부를 통해 체득한 것을 정리하여 엮은 것으로, 이 땅의 엄마들에게 선물하는 공감과 힐링 그리고 엄마 계발 에세이다.
평범한 엄마에서 ‘미친 듯 몰두하는 삶’을 선택해서 ‘다시 내가 된’,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켜 간 저자의 생각과 성찰을 온전히 느끼면서 그 노하우를 같이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2.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여전히 자신의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든다. 특히 ‘엄마’가 되는 순간, 삶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엄마’의 역할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면서 주체적 존재로서의 ‘나’는 설자리를 잃게 된다. 누구 엄마, 누구의 부인, 누구의 며느리…… 점점 외부 대상과의 관계에서만 존재의미가 부여된다.
누구의 무엇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는 누구이고,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나’의 존재감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가 엄마로서의 경험과 20여 년 동안 비전교육과 영어교육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것으로, 어떻게 자신의 삶을 바꾸어 스스로 주체적 존재가 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가 교육현장에서 만나는 엄마들은 크게 두 부류이다.
첫째, 전업맘으로서 답답하리만치 아이만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엄마들이다.
둘째, 워킹맘으로서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아이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들이다.
저자는 이런 엄마들의 모습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엄마들의 생각과 엄마들의 방식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간다. 즉 엄마에게는 엄마만의 자기계발이 필요한 것이다.
1장에서는 처음 엄마가 된 그녀들과 울고 웃으며 공감하고, 육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누며 힐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장은 얼떨결에 학원장이 된 평범한 엄마가 점차 사업가로 자리를 잡아 가면서 독서를 통해 성장한 과정을 소개하였다.
3장은 많은 엄마들이 아직도 아이의 눈앞의 결과에 집착하는 모습에 대해 교육전문가의 시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4장에서는 부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소개하고, 가정에서 필요한 엄마의 경영 리더십을 알아보았다. 5장에서는 이런 여정을 통해 다시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
이 책은 ‘엄마 역할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의 삶도 중요하다’고 느끼는 엄마들에게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엄마들에게 술술 읽으면서 엄마 성장이라는 긴 여정의 가이드 역할도 해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될 수 있다’는 믿음과 방법을 보여주는 이 책이, 엄마들에게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달콤한 ‘마카롱’ 같은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