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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이책
About This Project

책소개
이 책은 앞으로 10년, 즉 2030년까지 서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 방향과 원칙, 포인트를 제시한다! 서울 부동산이 상승장만 지속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매매의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2030년 부동산 플랜을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 서울 5개 권역의 10년 방향을 읽고, 교통 · 환경 · 상권의 가치에 눈을 떠야 한다. 서울은 이제 균등 발전이다. 시작은 여기부터이다.

 

저자 소개
황태연
㈜더리치에셋 대표이며, 부동산 특강 전문 강사로 부동산 전망 및 은퇴 세미나를 1,000회 이상 개최했다. 건축, 시행, 개발 전문가로서 고객들의 투자를 도와주고, 건축, 시행, 개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한다. 부동산 전문 방송인 SBS CNBC TV ‘고민타파 부동산 해결사들’, 한국경제 TV ‘부동산 재테크 NOW’, ‘성공투자 부동산 재테크’, 이데일리 TV ‘부동산 연구소’, ‘부동산 따라잡기’, RTN 부동산 경제 TV ‘부동산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매물 와이드’, MTN TV ‘부동산 가이드’, 그 외 MBN, 서울경제 TV, 토마토 TV 부동산 방송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또한, 다수의 부동산 관련 칼럼을 작성하는 컬럼니스트이자 부동산 저술가이기도 한 황 대표는 오늘도 저술과 방송, 각종 세미나를 진행하며 투자자의 미래 부동산 전망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 『2030년 서울부동산 플랜』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서울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새로운 도시계획을 마련해 왔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을 균등하게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정책 방향이다.

서울 전역을 ▲동남권(잠실 · 강남 일대) ▲동북권(창동 · 상계 · 청량리 · 왕십리) ▲서남권(영등포 · 여의도 · 가산 · 마곡) ▲서북권(상암 · 수색) ▲도심권으로 분류해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이들 권역을 더 세분화해 무려 116개 지역생활권으로 구분했다. 동 단위로 세부 개발 계획을 짠 것은 서울시의 도시계획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서울의 2030년 도시계획에서 저자는 새로 지정되는 서울시의 상업지역 확대에 주목한다. 이 방향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지역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서울시 생활권 계획에 따른 개별 부동산 투자 영역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바로 향후 10년 서울시의 정책 방향이 ‘서울의 균등 발전’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은 600여 년 동안 한 나라의 수도였던 만큼 역사와 문화가 오래된 도시이다. 부동산의 관점에서 보아도 아주 오래된 건물과 시설들이 많다. 특히 한양 도성에 포진했던 강북 지역은 노후된 건물이 많다. 반면 새롭게 정비된 강남 지역은 새롭게 건설하고 꾸미다 보니 기반 시설이 좋다. 이런 현실에서 서울의 균등한 발전은 낙후된 지역부터 정비를 해나갈 수밖에 없고, 당연히 2030년을 겨냥하는 서울 부동산 플랜은 새로 구상해야만 한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서울 부동산의 미래 키워드를 잡아보았다. 서울시 도시계획의 미래, 부동산 핵심 입지, 상상으로 본 10년 후 주거문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서울을 관통하는 도시철도와 숲세권, 학세권, 태마상권의 거시적인 흐름을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