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 2021
보건쌤, 빨리요! 북적북적 보건실, 아이들의 건강을 묻다
#학교 #소중함 #지식 #습득 #인성 #도덕성 #성찰 #경험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들이 생기면서, 학교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게 한다. 학교의 역할 중 지식 습득, 사회성 체득, 인성이나 도덕성 함양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강이다.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또한 학교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선생님들이 겪은 다양한 사건 사고의 경험을 모아 엮은 것으로, 아이들이 당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생기는지,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학교가, 교육당국이,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성찰하게 한다.
저자소개
우옥영(경기대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교수)
곽명란(시흥매화중학교)
김명숙(용인상현초등학교)
김조영(과천초등학교)
김지학(시흥은행중학교)
김혜진(서울양목초등학교)
김희숙(인천부현초등학교)
박지영(안양호성중학교)
서원영(성남위례한빛중학교)
신미수(서울가원초등학교)
박상애(인천신촌초등학교)
백경화(서울장위중학교)
유영미(경기폴리텍고등학교)
이선희(부곡중앙중학교)
감수 김대유(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임 훈(순천향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삽화 아이디어 김은영 김현학
삽화 장소정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