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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이책
About This Project

워라밸을 위한 현실적인 지침! 매일 아침 스케투하라.

이 책에서 저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록 도구를 넘나들며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침마다 책상 앞에서 7분을 투자해 스케줄링하고,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루 시간에 할 일을 조직하고, 그것들을 실행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 실행 이후 저녁마다 침대 앞에서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감사일기를 쓴 후, 마지막으로 모든 기록을 훗날 유용한 데이터가 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에 올리는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스마트폰과 노트를 오가며 생산성 향상에 목말라 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가 될 것이다.
ScheTO(스케투)는 Scheduling(스케줄링)과 To Do(할 일 관리)의 첫 글자만 취한 합성어로 저자가 개발한 주간 플래너다. 스케투는 스케줄과 할일관리를 탁월하게 해낼 수 있도록 고안한 도구와 방법이다. 하루 일과 시작 전 책상 앞에서 스케투하는 시간, 7분이면 하루 480분(8시간)의 업무 시간이 달라질 수 있고, 진정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다.

저 : 이찬영

초등학교 웅변대회 당일 원고를 잃어버려 단상에서 서론만 우렁차게 내지르고 내려온 뼈아픈 경험이 있다. 그때 처음으로 ‘기록 관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대입 학력고사에서는 초록색 펜으로 마킹한 탓에 입시를 한 번 더 치렀다. ‘기록 도구’ 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게 된 계기였다.
첫 직장인 이랜드 그룹에서 시작한 하루 기록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체험하고 ‘기록 마인드’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중국지사 법인장에서 개인회사 CEO까지 두루 경험했다. 여러 위치에서 업무에 기록 경영을 접목하면서 얻게 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책인 ‘기록형 인간’을 출간하여 독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자신의 콘텐츠를 다루는 기술이 중요해진 때에 디지털 기록 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스케줄링과 할일관리, 생각 스케치 분야만큼은 아날로그 기록 도구가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안내를 위해 책의 내용을 구성하고 플래너를 직접 개발했다.
한국기록경영연구소 대표인 저자는 신개념 플래너인 스케투의 개발자이자 스케투 마스터이며, 글로벌 No.1 디지털 메모 앱인 에버노트 공인 컨설턴트(Evernote Certified Consultant)로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록 도구를 넘나들며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기록관리 관련 콘텐츠 저작과 함께 단체와 학교, 기업 및 개인의 기록 및 콘텐츠 관리, 글쓰기, 시간관리, 자기 경영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