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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기획, 전자책, 종이책
About This Project

자학과 슬픔으로 어둡던 시절을 이겨내고 소박한 일상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알게 되기까지 순간순간 떠올랐던 단상, 회상, 명상의 조각 기록들을 모았다. 또 인생길의 중간에서 느끼는 자신의 내면모습을 담담히 써내려갔다.

Part 1에는 일상에서 주는 잔잔한 영감과 시상들을 적었다.

Part 2에서 저자는 어리석음과 착각,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그리면서 그 고통 속에서도 위로와 즐거움이 있는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Part 3에서는 치유와 깨달음을 기록했다. 내 힘으로 살겠다고 용쓰며 살다가 근원이신 분의 부르심을 듣고 다시 일어섰고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은 내 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를 느끼게 되었음을 전한다.

Part 4에서는 노년이 주는 편안함과 자유,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에 눈뜨는 체험들로 노후를 견디어 낼 수 있음을 기록했다.

저자가 영감을 얻었던 문구나 성경말씀은 [나의 묵상]에 담았고, 글에 공감할 수 있도록 심리학적 이론을 [심리학 산책]에 간략히 곁들였다.

 

저자 이정희

숙명 디자인 대학원 플라워 아트 지도자 과정 수료
프랑스 Iyon IFHA 대학 FORMAFLEUR 수료
독일 상공부 Florist 자격증
서울 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사
가톨릭 문화 영성대학원 석사

현재 시니어 아카데미 강사, 서울대교구 상담사. 다희영성심리상담 대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식모와 머슴들을 부리기보다 그들의 청승맞은 하소연을 아궁이에 쪼그리고 앉아서 들어 주며 자랐다. 그로 인해 성경봉사자와 영성가, 심리상담사로서의 길을 가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니어 대상으로 상담과 강연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심리상담사 1급, 미술심리 상담사, 부모교육 상담사, 충동 분노조절 상담사, 가톨릭 영성전문가 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항상 배움의 자세로 인문학에 매력을 느끼며 노년을 즐긴다. 상생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자존감과 당당함이 삶의 활력소가 되는 노년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영혼이 자유로운 그녀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비법을 전하는 기쁨의 전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