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 2013
현재 청소년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부모들이 생각하지 못할 만큼 아이들의 사랑은 깊다. 흔히 청소년의 사랑이라고 하면 ‘성교육’부터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단편적이고 편협한 생각이다. 몸의 사랑보다 정신적인 사랑이 있다는 걸 먼저 알게 해줘야 할 것이다. 책은 우리 아이들이 멋진 사랑을 하고 멋진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