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 2013
해적판 만화가 주를 이루던 1980년대, 대한민국 순정만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몇 안되는 작가들 중 한 명인 신일숙.
그녀의 대표작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여학생들에게 가장 감명깊은 만화를 묻는 질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품이다.『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소설 『아르미안』으로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