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 2009
저자 이루미 독서스쿨의 김창환 대표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율이 제각각인 이유를 ‘읽기 능력의 차이’에서 찾는다. 저자는 모든 교육은 글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저 : 김창환
주입식 교육의 병폐를 개혁하고자 16년 동안 운영하던 입시 학원을 접고 14년째 논술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진정한 교육자로 거듭나기 위한 부단한 연구와 노력 끝에 “독서 없는 논술은 없다”와 “논술은 하나의 과목이 아니라 학습 도구다”라는 이념을 세우고 ‘독서 능력 개발을 통한 한국형 논술’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었다. 장르별·유형별 독서 능력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교재와 전산 시스템, 온라인을 통한 독서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특허출원할 정도로 독서교육업계에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이루미 독서스쿨 대표로,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진정한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이론과 실체를 알리는 행복한 인도자로 거듭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활동 중이다.
저서로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한다』, 『초등논술 독서가 전부다』, 『학원 발가벗기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