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 2007
현장감 넘치는 중국유학 안내서.
공동저자 김한근 씨의 아이들이 중국 조기 유학을 하면서 얻은 경험, 직접 겪은 중국 유학의 현실, 중국 최고의 명문 칭화대 유학생인 공동저자 정병진 군의 이야기 등을 통해 중국 유학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저자 : 김한근
강릉고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법학 박사를 수료했다. ROTC로 군에 입대해 중위로 전역했으며 동부그룹에서 사회의 첫 경험을 했다.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국회 NGO 포럼 간사를 지냈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및 문화관광위원회 과장으로 근무했다. 그 후 중국 문화부에서 2년 동안 파견 근무를 했는데 그때 아이들을 데리고 좌충우돌 중국 유학 길에 나섰다. 2008년 2월에 주중 한국대사관 입법관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저자 : 정병진
중학교 때 중국 유학 길에 올라 중국 베이징 제 55중학교 국제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중국 최고의 명문 대학인 칭화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다. 현재 칭화대 3학년으로 중국 유학을 마친 후에는 아이비리그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