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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이책
About This Project

뛰어난 개인의 성공기가 아니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특목고 입시 가이드북.

자녀가 특목고에 잘 적응하며 공부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지원학교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저자 : 임성호

 

특목고 교육 분야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소문난 입시 전문가 임성호 이사. 처음부터 그가 입시 전문가였던 건 아니었다. 경제학을 전공했던 임 이사는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했다. 하지만 대학 시절 경험했던 학원 강의 때문에 인연이 닿았던 현 (주)하늘교육 서진원대표이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입시학원을 기획하게 된다. 일반 기업을 그만두고 사교육 관련 기업을 하겠다는 그를 두고, 주변 사람들의 만류가 많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일이었기에,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입시 교육에 대한 내공을 쌓을 수밖에 없었다는 그이다.
탁월한 기획 능력을 인정받게 된 그는 1999년 조선일보사와 공동으로 한국수학인증시험(KMC)을 기획하고 개최한다. 동시에 당시 설립된 (주)하늘교육의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현재 조선, 중앙, 동아 등 주요 일간지 교육면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할 정도로 특목고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교육 관련 기업에 몸담은 11년여 동안 그의 직함은 (주)하늘교육 기획이사, 노원?성북돈암?잠원 교육센터 원장, 한국수학능력평가원 평가이사, 주요 언론의 교육 면 입시 관련 칼럼니스트로 늘어났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변화는 그 역시 여느 학부모들처럼 자녀의 입시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는 점이다. 치열한 입시전쟁을 치룰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선다는 그. 이런 마음 때문인지 매년 개최되는 특목고 입시 설명회에서 정확하면서도 학부모의 실질적 필요에 꼭 들어맞는 정보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 저자 : 임성호
  • 출판사 : 황금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