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체험활동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면서 오랫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 왔다. 특히 제7차 교육과정 개정 이후 조사 또는 탐구하는 학습 활동이 강조되면서 체험활동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최근 들어 ‘창의적 체험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체험활동은 과거의 가르치는 교육, 손으로 만지고 느끼는 오감 교육을 넘어 창의와 인성까지 강조하고 있다.

저자 : 박점희
박점희 선생님은 교육전문가로 [신나는 미디어 교육] 대표다.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독서, 신문 등) 리터러시를 강의하고 있다. 인천교육청을 비롯하여 안성, 이천, 여주, 양평교육청 등에서 강의했으며, 인천 북구도서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교육신문과 한국독서신문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경향신문의 NIE 전문 일간지 [열려라 신문나라]의 편집팀장을 역임하였으며, NIE 관련 글쓰기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저자는 슬하의 삼남매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자기주도형 공부를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큰 딸인 정유진은 수시로 대학에 입학했으며, 둘째 딸인 정유경은 서울시와 관악구의 과학영재로 뽑혀 서울대학교에서 과학영재교육을 받았으며, 쿡TV의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코너의 창의성 영재 사례로 출연하여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아들 정민구와 함께 EBS의 [교육마당]과 조인스TV의 [열려라 공부 시즌 2]에 출연하였고,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저자는 평범한 아이도 독서와 일기, 여행과 체험을 통해 영재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글을 꾸준히 쓰고 있으며, 『학습일기 만점 공부법』과 『초등 과목별 만점 공부법』, 『행복한 체험 학습 교과서』, 『중학생 국어 공부법』, 『중학생토론 교과서』등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