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 2018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헌의 스마트한 복수극 ‘비즈니스모델러’
현직 컨설턴트가 쓴 차별화된 가치 그리고 시장에서 이기는 비즈니스모델 이야기
읽다 보면 자신의 사업을 돌아보게 되고 진정한 ‘차별화’를 고민하게 되는 실전 전략서!
네이버 비즈니스판에 10개월간 연재된 화제작으로 치킨집에서 IOT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전략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이론을 복수극 형태의 소설로 엮어내 독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쇠퇴한 치킨집, 손을 쓰지 못하는 미용사 등 도저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가는 이헌의 스토리를 읽다 보면 틀에 박힌 ‘게임의 법칙’을 깨기 위한 다양하면서도 실전적인 접근법에 대하여 저절로 학습하게 된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거나, 기존사업의 경쟁력에 대하여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담긴 4개의 에피소드를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만의 차별적 가지가 담긴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출판본에서는 네이버에 연재된 스토리뿐만 아니라 작가가 생각하는 전략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생각, 그리고 소설에 등장은 하지만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던 차별적 가치와 성공적 비즈니스모델 디자인에 대한 접근 방법과 사례 등 해설을 함께 담았다.
저자 : 황현철
저자 황현철은 사업전략과 경영혁신 영역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해 왔으며 2013년 초 『비즈니스모델의 탄생』의 저자 알렉스 오스터왈더와의 만남 이후 그에게 영감을 얻어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강의와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공상을 좋아하는 편이라 겁 없이 소설에 도전했고 10개월간의 네이버 연재에 성공(?)했다. 책 속의 전략 이론이 현실 사업자들에게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는 지렛대가 될 수 있도록 실용화하는 작업에 기여하며 살고자 한다.